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김건희가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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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김건희가 사라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국의 영부인이 지난해 12월 이후 공개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은신은 총선이 다가오는 만큼 주목받고 있는데도 드물다고 합니다.

 


로이터는 이러한 상황을 전문가들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검건희 여사가 여당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차단하기 위한 정치적 결정으로 해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이 특검법을 거부하면서 민주당과 관련된 여러 의혹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또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와 관련된 논란도 있었는데, 이는 여당에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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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김 여사가 동물권 옹호 활동을 해오면서 인지도를 높였지만, 그녀의 행동이 윤 대통령 지지도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여사의 부재는 4월 총선에서 여당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한편, 다른 외신들도 김 여사의 부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매체인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김 여사의 장기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이례적이라며 비판적인 시선을 보였습니다. 영국의 인디펜던트지도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의 부재와 비교하여 '한국판 케이트 게이트'라고도 비유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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