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본명: 스티븐 유)이 병역 기피 논란 이후 한국에 발을 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준은 지난해 11월 한국 비자 발급 행정 소송에서 승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어떠한 소식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송에서 정부가 판결 취지에 따라 비자를 발급하면 유승준은 20여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밟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7년의 데뷔 생활 중 실제로 한국에서 활동한 시간은 단 2년 6개월 정도에 불과하며, 이를 통해 한국에서 활동할 만큼의 시간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별한 지 22년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다시 한국을 밟을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유승준은 과거에는 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001년 말 병역 문제로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했으나, 입국이 거절되는 상황을 겪었다. 그 이후 법정 절차를 밟은 후 한국 국적을 포기하려고 했으나, 법정에서도 입국이 거부되었다.
현재까지도 유승준은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법무부의 입국 금지 조치가 해제돼야 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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