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벚꽃이 만발한 시즌, 함께 벚꽃을 즐길 파트너를 찾는 공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주 뒤인 6일부터 7일 사이, 서울 한강과 여의도에서 벚꽃 데이트를 할 여성 파트너를 구하는 글이 눈에 띕니다. 이를 올린 A씨는 자신을 35세, 키 165cm, 몸무게 60kg의 남성으로 소개하며, "벚꽃 피는 날에 함께 식사하고 싶어서 이 구인 공고를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8시간의 근무로 일당 16만원을 제공하며, 최대 2끼의 식사와 후식까지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근로자 조건으로는 20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미혼 여성을 원하고 있으며, 신체 접촉은 없으나 인파가 혼잡할 경우 손을 잠깐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벚꽃을 함께 감상할 파트너를 구하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를 올린 B씨는 4시간 동안의 근무로 7만원의 일당을 제공하며, 연령과 MBTI를 함께 보내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애인 대행이구나", "요즘 세상이 험해서 지원자가 있을지 모르겠다", "돈을 주면서까지 이성을 만나야 하나" 등의 의견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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