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본명 김미선) 측이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송하윤 소속사는 강제전학은 인정하되, 학교폭력 관련 의혹은 부인했다.
2일 오후, 송하윤의 소속사인 킹콩 by 스타쉽은 한 매체를 통해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전학을 간 사실은 사실이지만, '사건반장' 제보와는 무관하다.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송하윤 씨 전학 관련 내용은 현재 정리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러한 주장은 최근 JTBC '사건반장' 프로그램에서 학폭 의혹이 제기된 후 나온 것이다. 제보자는 20년 전 학교폭력을 당했다며, 당시 송하윤이 3학년인 선배에게 2학년 당시 90분 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송하윤 소속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를 했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이에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송하윤은 김별이라는 예명으로 2003년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후, 현재는 송하윤으로 개명하여 활동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그의 이미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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