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셀카 중심 정치에 대해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이를 통해 "셀카 쇼만이 정치의 전부가 아니다"라며 진심을 다한 정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는 진심과 진심으로 하는 것"이라며 정치가 단순한 셀카 쇼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노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동훈 위원장이 정부 책임론을 주장한 발언을 비판하면서 "흔들리지 말라"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홍 시장은 "다 하고도 지면 깨끗이 승복하고, 남탓 말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한다"며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강조하고, 셀카 찍는 시간에 정책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한동훈 위원장이 셀카 중심의 선거 전략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선거는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과학"이라며 현실적이고 진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은 충남 당진을 시작으로 충청권 유세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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