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벽기도문 : "새벽을 깨우는 은혜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벽을 깨워 주셔서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눈을 뜨게 하시고, 저희의 심령을 깨워 주셔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뜻을 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의 말씀에 이르시기를,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시편 103:8) 하셨사오니,
오늘도 그 크신 자비와 은혜로 저희의 삶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저희의 모든 연약함을 주님 앞에 내어 놓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평강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삶 속에서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들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라고 하셨사오니,
저희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정결한 마음과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새벽에 간구하오니 저희가 주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언 16:3) 하셨사오니,
오늘 하루의 모든 일과 계획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걷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하셨사오니,
이 나라와 민족이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회개하며, 주님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새벽마다 기도로 이 땅을 지키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그들의 영혼을 충만히 채워 주옵소서.
주님,
오늘도 저희의 가정과 교회 공동체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고백했던 여호수아의 신앙처럼,
저희 가정이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평강과 사랑이 넘치게 하시며, 모든 관계 속에서 주님의 사랑이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서 주시는 새 힘을 얻고 나아갑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라는 말씀처럼,
주님만을 의지하며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님의 길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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