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새벽기도문 : "새해의 시작을 여는 1월 새벽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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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새벽기도문 : "새해의 시작을 여는 1월 새벽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달 1월의 새벽을 깨우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한 해의 첫 시작을 주님과 함께하며 우리의 마음과 삶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불러 이 자리에 세우셨음을 믿고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새로운 아침마다 주의 신실하심이 크도소이다"(예레미야애가 3:23)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새벽의 시간마다 주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며 우리의 소망을 새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를 강하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힘과 방패가 되어주시옵소서.

 

주님, 이 한 달 동안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우리의 길을 곧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언 16:3)는 말씀을 붙들고, 우리의 모든 계획과 결단을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마음 깊은 곳에서 주님의 뜻을 묵상하고 순종하기 원합니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신명기 6:5)는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게 하시고,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새벽에 간구합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이 나라와 열방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가정마다 평강을 주시고, 믿음의 세대가 일어나게 하시며, 교회마다 성령의 충만함과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내 백성이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들이 스스로 겸비하여 기도하며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14)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회개의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오니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 땅을 고쳐 주옵소서.

 

새벽의 기도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주님의 은혜를 더 깊이 누리며,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심을 믿습니다(히브리서 13:5). 그러므로 이 하루를 주님께 의탁하며, 담대히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드리는 이 기도를 기뻐 받으시고, 우리 각자의 심령에 친히 말씀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영광을 홀로 받으실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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