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총선 앞둔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news

by sunny holidays 2024. 4. 1. 13:21

본문

반응형

총선 앞둔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한국갤럽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제22대 총선을 앞둔 대권 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번 선호도 조사에서 3위로 올라서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가 27%의 지지율을 기록하여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20%로 이와 7%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는데, 이는 오차범위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조국 대표는 4%의 지지율로 3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2%)와 홍준표 대구시장(2%)이 뒤를 잇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은 각각 1%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경기에서 이재명 대표가 각각 21%, 28%의 지지율을 기록하여 선두를 달렸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이 대표가 25%로 한동훈 위원장과 접전을 벌였습니다.

 

반응형


그러나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4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한동훈 위원장이 26%로 우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30~50대에서 이재명 대표가 한동훈 위원장을 앞서는 반면,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한동훈 위원장의 지지세가 더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13.2%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렇듯, 총선을 앞둔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정치권은 더욱 예의주시해야 할 시점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