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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3년간 고졸 일자리 300개 창출! 교육부와 손잡고 직업계고 채용 확대
교육부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 협력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약은 고졸 인재들의 취업을 촉진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 주요 내용 요약
항목 내용
| 협약 일시 | 2025년 3월 26일(수) 16:30~18:00 |
| 장소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
| 참석자 | 교육부 장관, 한전 부사장, 직업계고 학생 및 교원 등 200여 명 |
| 채용 규모 | 2025~2027년까지 총 300명 (정규직 170명 + 인턴 13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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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 주요 내용
-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 및 체험형 인턴 채용 확대
-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운영
- 서울과기대 계약학과(에너지 신기술 융합학과)를 통한 학위 취득 지원
- 교육부의 직무교육 공인 및 예산 지원
- 수료자 상위 50% 대상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 가점(3~5%) 부여
🎯 채용설명회 주요 안내사항
- 기업소개 및 채용 인재상, 근무조건
- 2025년 고졸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안내
- 학생과 교원을 위한 질의응답 토크콘서트
📚 향후 기대 효과
- 고졸 인재의 조기 취업 → 경제적 자립 및 부모세대 교육비 부담 완화
- 실무 중심 교육과정 → 학력 중심에서 실력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
- 선취업 후진학 문화 확산 → 직업계고의 위상 강화 및 출산율 간접 기여
🗓️ 향후 일정
- 한전 직무교육과정 운영 시작: 2025년부터
- 고졸 채용 전형 공고 및 접수: 추후 한전 채용 사이트 안내 예정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만으로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김동철 한전 사장은 “고졸 채용 확대는 선취업-후진학 문화 확산의 첫걸음”이라고 밝혔습니다.
📢 고졸 인재들이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회, 이번 협약이 그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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