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0 총선에서 부산 중·영도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황보승희 국회의원이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재선을 노리고 있는 소식입니다. 이로써 황보 의원의 귀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황보승희 의원은 지난해 사생활 논란 등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올해 3월에 보수 우파 정당인 자유통일당에 입당했습니다. 자유통일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고문으로 있는 당으로, 황보 의원의 입당으로 원내 정당으로서의 지위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유통일당은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황보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이번 총선을 위해 황보 의원과 함께 자유통일당은 부산지역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석동현 변호사와 이종혁 전 국회의원을 포함해 부산지역에 기반을 둔 비례 2번 후보들과 함께 활약하고 있습니다. 황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짜보수 기호 8번 자유통일당에 대한 애국시민, 보수우파의 열망이 커져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황보 의원은 현재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황보 의원은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남성이 낸 임대료나 생활비였을 뿐"이라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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