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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2천500마리 진료비 지원 서울시가 취약계층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진료비를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우리동네 동물병원'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개 또는 고양이를 키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최대 40만원의 의료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1천864마리의 동물을 돕고 올해는 2천500마리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참여 동물병원의 수도 작년 92곳에서 올해 114곳으로 늘어나, 병원에 접근하기 쉬워졌습니다. 시와 자치구, 그리고 참여 병원이 제공하는 지원으로 보호자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취약 계층 가족들에게 진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만, 반려동물은..
2024년 더욱 든든해지는 기초 생활 보장 생활이 어려운 국민에게 필요한 급여(주거, 생계, 의료, 교육)를 지원해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이 더욱 든든해집니다. 아래의 카드뉴스에서 내용을 알아보세요!
자립준비청년 '자립정착금' 압류방지통장으로 지급 3.8일(금)부터 자립준비청년 자립정착금 압류방지통장 이용 가능 3.8일(금)부터 자립준비청년에게 지급되는 자립정착금도 압류방지통장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자립준비청년은 18세가 되어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에서 독립해야 할 때 자립정착금*을 수령할 수 있다. 하지만 당사자의 신용 문제나 금융상황에 따라 기존 통장들이 모두 압류되어있거나, 자립정착금이 압류되는 경우 청년들의 자립에 사용되지 못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였다. * 지역에 따라 1,000만~2,000만 원 지급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자립정착금도 압류방지통장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해당 조치는 3월 8일부터 적용되며, 압류방지 전용통장인 행복지..
2024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장학금, 2024년 1학기 2차 신청을 안내합니다. 카드뉴스에서 신청 내용 알아보고 하단의 링크에서 기간 내에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바로가기
고립·은둔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합니다 고립·은둔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발굴부터 자립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아래 카드뉴스에서 지원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청년월세 특별지원 지원사업 2차 신청 Q&A 19세~34세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12개월 간 월세를 지원합니다.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신청과 관련한 궁금증을 아래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