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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나라를 위한 기도문(1)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첫 달을 맞아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를 세우시고 지금까지 지켜 주셨음을 믿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땅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의지하여 간구하오니, 이 땅의 백성들이 주님의 이름을 찾고, 기도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죄에서 떠나 겸손히 주님의 얼굴을 구할 때, 이 나라와 민족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
2025년 1월 자녀를 위한 기도문(1)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첫 달을 맞아 자녀들을 주님께 의탁하며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아이들을 창조하시고, 그들의 생명과 삶의 모든 순간을 계획하셨음을 믿습니다. 주님, 자녀들이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자라나기를 원합니다. 말씀에 따라 살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깨달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처럼,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이 말씀을 의지하여, 부모로서 자녀들을 주님의 길로 인도할 지혜와 사랑을 주옵소서. 주님, 자녀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학업과 대인관계, 모든 선택의 순간에서 주님의 뜻을 구하며 바른..
2025년 1월 첫째주 청년부 대표기도문(1)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주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해 주셨듯이, 새롭게 시작되는 이 해에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이 시간 겸손히 우리의 마음을 열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우리가 한 해 동안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던 죄를 고백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주님의 뜻에서 벗어났다면 용서해 주시고, 새해에는 더욱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며 주님의 뜻을 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던 말씀을 기억합니다. “너희는 나를 부르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
2025년 1월 새벽기도문(1)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 첫 달의 이른 새벽에 우리의 영혼을 깨우시고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어 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새 날을 열어주신 사랑과 자비를 찬양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길 원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삶의 모든 부분이 온전히 주님의 뜻 가운데 머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새해를 시작하며 의지하는 것은 우리의 계획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임을 고백합니다. “내가 너희를 향하여 계획한 것을 내가 아나니 곧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으며,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2025년 1월 첫째주 주일학교 대표기도문(1)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시고, 첫 주일에 주님의 전에서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일학교 친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으로 불러 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 예배드리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우리 어린이들이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전도서 12:1) 하신 말씀처럼, 어릴 때부터 주님을 기억하며 주님의 말씀 안에서 자라게 하옵소서. 또한,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하신 것처럼, 주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작은 마음과 생각 속에도 주님의 사랑과 진리가 깊이 뿌리내리게 하시고, 예수..
2025년 1월 첫째 주 주일 대표기도문(5)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한 해의 첫 주일을 주님의 전에서 예배로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며,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예배드리는 이 시간, 주님의 임재와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하신 말씀(잠언 9:10)을 기억하며,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지혜와 명철을 구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말씀과 사랑이 흘러가게 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