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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규모 7.7 강진… 사망자 2000명 넘어서
지난 3월 28일(현지시간),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조 '골든타임' 72시간이 지난 현재, 사망자 수는 2,000명을 넘었으며, 여진과 무더위 속에서 구조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피해 현황 (3월 31일 기준)
구분 수치
| 사망자 | 2,056명 (군부 발표) |
| 부상자 | 3,900명 이상 |
| 실종자 | 270여 명 |
| 사망자 추정 (현지 매체) | 약 3,000명 |
- 유엔과 국제기구는 더 많은 인도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
- 무슬림 사원 60여곳 붕괴로 약 700명 사망 (비공식)
- 불교 사원 붕괴로 승려들 사망 사례도 확인
📌 주요 사건 사례
- 만달레이 아파트 잔해 속 임신부, 55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과다출혈로 사망
- 방콕 피해: 인접국 태국에서도 18명 사망, 건물 붕괴로 최소 76명 매몰
- 현장 여건: 무더위(40도 이상), 장비 부족, 통신 두절, 의료물품 부족
📌 국제 반응 및 지원 현황
주체 반응/활동
| 유엔(OCHA) | 긴급 인도적 지원 촉구, 72시간 내 대응 강조 |
| WHO, 국제적십자 | 의료 지원 및 구호 활동 확대 필요성 강조 |
| 세계 각국 | 구조 인력 및 긴급 구호물자 파견 중 |
📌 추가 위험 요소
- 여진 계속 발생 중
- 우기 도래로 인한 산사태 및 감염병 등 2차 재해 위험
✅ 미얀마 강진은 단순한 자연재해를 넘어선 인도적 위기 상황입니다.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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