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종 고용서비스 한곳에서…'고용24' 시범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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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종 고용서비스 한곳에서…'고용24' 시범운영 개시

 

오늘 소개할 소식은 고용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가 도입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고용24'라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여 시범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구직 및 구인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찾아야 했던 구직자나 구인기업은 이제 '고용24'에서 구인구직, 실업급여, 직업훈련 등 100여 종의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청년 구직자를 위해 일자리채움 청년지원금, 청년도전지원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고용24의 AI를 활용한 잡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번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는 정식으로 개통될 예정이며, 기존의 워크넷, HRD-Net 등의 사이트도 일시적으로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고용24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동부 장관은 이에 관련하여 한국고용정보원을 방문하여 고용24 시연회와 디지털 고용서비스 혁신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용정보원의 디지털, 데이터, 연구기능을 융합하고 협업하여 기존의 일자리정책을 혁신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24'(https://www.work24.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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