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전기차, 내수와 수출을 넘나드는 성공의 길목에 서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현대차의 위탁으로 제작 중인 캐스퍼 전기차가 300km 이상의 주행거리와 LG에너지솔루션의 안전한 배터리를 탑재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기차 화재 우려로 국내 시장에서의 판매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유럽 시장에서는 캐스퍼 전기차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GGM은 수출 일정을 앞당겨 대응할 계획입니다.  캐스퍼 전기차가 내수와 수출 시장 모두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캐스퍼 전기차 생산 라인 공개…화재 공포에 "가혹한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