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시사송 1과 본문, 어휘, 의사소통, 언어형식 학습지

중2 시사송 1과 본문, 어휘, 의사소통, 언어형식 학습지

[교과서학습지] 시사(송) 2학년 1과 본문영작학습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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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학습지] 시사(송) 2학년 1과 본문해석학습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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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학습지] 시사(송) 2학년 1과 어휘학습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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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학습지] 시사(송) 2학년 1과 언어형식영작학습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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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학습지] 시사(송) 2학년 1과 의사소통영작학습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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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시사송 1과 본문, 어휘, 의사소통, 언어형식 학습지

오이디푸스와 이오카스테가 양치기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코린스에서 온 전령이 도착한다. 코린스의 전령은 오이디푸스가 아버지로 믿고 있었던 폴리보스의 사망 소식을 전한다. 전령의 이 보고에 오이디푸스는 잠시나마 불안스러운 마음을 덜어낸다. 폴리보스가 사망했다는 전령의 소식에 오이디푸스는 처음에는 슬픔의 충격을 받지만, 이제 더 이상 자신이 아버지의 살인자가 될 가능성이 없어졌으므로,  '아포로 피티언'(Apllo Pythian)의 예언 자체를 의심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아직은 어머니와 결혼할 것이라는 또 하나의 신탁 가능성이 남아 있음을 생각한 오이디푸스는 다시 한번 움찔한다. 그러자 오이디푸스의 이같은 염려를 덜어줄 의도로 코린스의 전령은 오이디푸스가 폴리보스와 메로페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준다.